1. 경배와 찬양: 부활과 승천의 주를 바라보며 살아 계셔서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시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활하신 후 영광 중에 승천하시어 지금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는 그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활절 일곱 번째 주일을 맞아, 제자들이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성령의 임재를 기다리던 그 간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의 예배가 형식에 그치지 않게 하시고, 승천하신 주님을 향한 뜨거운 갈망과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마라나타의 신앙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2. 참회와 고백: 교만의 허물을 벗고 능하신 손 아래 엎드림 자비로우신 주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며 우리의 허물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말씀하셨으나, 우리는 여전히 우리 자신의 지혜와 경험을 의지하며 교만한 마음으로 살았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맡겨야 할 삶의 염려와 근심을 우리 스스로 짊어지고 불안해하며, 우리를 삼키려 하는 마귀의 유혹 앞에서 영적으로 깨어 있지 못했음을 자복합니다. 부활의 기쁨을 누리면서도 정작 세상 속에서는 부활의 증인답게 살지 못했던 우리의 불신앙을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3. 간구와 결단: 고난의 승화와 예수님을 닮은 경건 은혜의 하나님, 오늘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고난과 상처가 어떻게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아름다움으로 승화될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조개 내부의 상처가 영롱한 진주가 되듯, 우리 삶의 아픔과 흉터들이 주님의 은혜 안에서 타인을 치유하는 생명의 흔적이 되게 하옵소서. 최근 우리 성도들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처럼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살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주님을 닮게 하시고,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편지가 되게 하옵소서. 성(聖)과 속(俗)이 분리된 이원론적 삶을 벗어던지고, 일상의 현장이 곧 주님을 만나...
쉬지않고 기도하는 영혼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엎드려 간절히 기도하는 영혼이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며 인생에 평안을 가져다 주며 일상 속의 기적을 경험하게 해 줌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