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찬양과 감사 사랑과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이 눈부신 5월의 아침에 우리를 생명의 잔치,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산천초목이 저마다의 빛깔로 창조주의 영광을 노래하듯, 오늘 우리도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온 마음 다해 찬양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세상의 거센 풍랑 속에서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지친 날개를 접고 주님의 품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어버이 주일로 지키며, 우리에게 부모라는 고귀한 이름을 허락하시고 그분들의 희생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게 하신 섭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량없는 은혜로 우리 삶의 마디마디를 채워오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2. 참회와 고백 자비로우신 주님, 이 시간 우리는 정직한 마음으로 십자가 앞에 우리의 허물을 내려놓습니다. 우리는 입술로는 예수님처럼 경건한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말하면서도, 정작 삶의 현장에서는 세상의 조급함과 이기심에 휘둘릴 때가 많았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기보다 차가운 침묵과 날 선 비난으로 상처를 주기도 했습니다. 주님, 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공경하기를 소홀히 했던 우리의 완악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보다 세상의 성공과 안락함에 마음을 빼앗겼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는 정죄함 속에 머물지 않겠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를 눈보다 희게 씻어주셨음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무거운 죄의 짐을 벗어버리고, 이제는 주님이 주시는 참된 자유와 평안 속에서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게 하옵소서. 3. 중보와 간구 소망의 주님, 베드로전서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근거 있는 소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땅의 모든 가정이 복음의 능력으로 하나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해와 다툼으로 갈라진 틈 사이에 십자가의 화평이 흐르게 하시고, 깨어진 관계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온전히 복구되...
쉬지않고 기도하는 영혼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엎드려 간절히 기도하는 영혼이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며 인생에 평안을 가져다 주며 일상 속의 기적을 경험하게 해 줌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