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찬양과 감사 (경배) 사랑과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 싱그러운 5월의 햇살과 함께 우리 삶의 가장 귀한 보배인 어린 생명들을 생각하며 예배의 자리로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녀들과 함께 주의 보좌 앞에 엎드려 찬양을 드립니다. 한 주간의 치열한 삶 속에서도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각자의 고단한 짐을 잠시 내려놓고 하늘의 평안을 맛보게 하시니 참으로 감격스럽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하신 말씀을 따라, 우리 영혼이 오직 주님의 은혜만을 갈구하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주님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그 거룩한 사랑을 온 마음 다해 찬양합니다. 2. 참회와 고백 (비움) 자비로우신 주님, 주님의 거룩한 부르심을 받은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주간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에 흔들리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주기보다 세상의 성공과 경쟁의 논리를 먼저 가르쳤던 우리의 조급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처럼 경건하고 낮은 마음으로 살아가길 원하면서도, 정작 우리 마음속에는 교만과 탐욕이 자리 잡고 있었음을 정직하게 내려놓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늘의 상급보다 눈에 보이는 세상의 안락함을 더 갈구했던 우리의 허물을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옵소서. 정죄의 두려움이 아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는 주님의 품 안에서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3. 중보와 간구 (채움) 간절히 기도하옵기는, 오늘 어린이 주일을 맞아 우리 교회의 교육부 위에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시옵소서. 무거운 가방과 끝없는 학업의 굴레 속에서 지쳐 있는 우리 아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아이들의 지친 어깨를 주님의 따스한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경쟁 속에서 친구를 이겨야 할 대상...
쉬지않고 기도하는 영혼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엎드려 간절히 기도하는 영혼이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며 인생에 평안을 가져다 주며 일상 속의 기적을 경험하게 해 줌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