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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022년 12월 2주 대표기도문, 우리의 영생수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12월 2주일은 대림절 셋째 주일로, 이 땅에 영생수가 되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복된 주일입니다. 모든 인생이 죄로 인하여 죽음을 향해 가고 있으며, 목말라 하는 인생들에게 참된 영생의 물을 주시기 위한 예수님을 묵상하며 주일예배 대표기도문으로 정리하고 나눕니다.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2022년 12월 2주 대표기도문



2022년 12월 2주 대표기도문, 우리의 영생수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7장 37절-38절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우리의 영생수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신 아버지 하나님!

죄로 인하여 고통 중에 있는 우리 인간들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게 하셔서 구원을 주셨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대림절 셋째 주일을 맞아,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사랑을 베풀어 주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이 복된 기간을 지나도록 하신 은혜에 찬송을 드립니다. 우리 안에 넘쳐 흐르는 영생의 생명수를 경험하고 누리는 대림절 주간이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씻으신 예수님!

주님 오신 대림절을 지나고 있지만, 지난 한 주간 동안에도 여전히 우리는 나 자신의 만족만을 위해 살아 왔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물과 피를 다 흘리시고 생명까지 버리셨지만, 우리는 작은 것 하나도 포기하지 못하였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여전히 내 마음 속에 남아 있는 욕심과 이기심, 그리고 시기의 마음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눈보다 희게 씻어 주시며, 우슬초로 우리의 죄를 말갛게 하옵소서.


우리 민족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우리는 영생수가 되시는 예수님을 기억하는 대림절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지만, 북한의 우리 민족들은 여전히 고통 속에 있습니다. 잘못된 북한 정권의 통치 아래 굶주림과 억압 속에서 살아가는 북한의 동포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북한의 지하 교회와 가정 교회를 긍휼히 여겨 주시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가 민족과 북한 동포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며, 어떤 방법으로든지 복음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찾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이 시간 주의 말씀 앞에 섭니다. 우리의 심령에 하늘의 양식인 말씀을 내려 주옵소서. 말씀을 듣고 마음에 새기는 주의 백성들을 새롭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시며, 말씀을 깨닫는 지혜를 우리에게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기억하고 깨달아 삶에서 실천하게 하시며, 구원의 말씀을 믿지 않는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우리들에게 갈 길을 보여 주시며, 정직하고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옵소서.


모든 인류의 영생수가 되시는 예수님!

지금도 각지에 나가 인류의 영생수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선교사님들과 복음 전도자들을 보호하시고 지켜 주옵소서. 성경을 번역하는 선교사들을 돌보시며, 전문 기술로 현지인들을 돕는 선교사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복음을 듣지 못해 영혼이 죽어가는 모든 이들에게 인류의 영생수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되게 하옵소서. 성탄이 다가오는 이 때에 더욱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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