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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새 아침의 기도] 우리를 미쁘게 여겨 주옵소서

추석 명절 연휴를 맞이 하지만 마냥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가 없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나 정치적인 문제, 사회와 문화의 문제와 세계 정세가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혼란한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를 미쁘게 여겨 달라는 CBS 새 아침의 기도를 나눕니다.


CBS 새 아침의 기도



우리를 미쁘게 여겨 주옵소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이 시간 귀를 열어 주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마음을 열어 주님께 기도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이 땅에 머무는 동안 여호와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먹거리로 삼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풀과 같이 베임 당하지 않게 하시고, 푸른 채소와 같이 쇠잔해지지 않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악인들로 인하여 불평하지 않으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로 인하여 시기하지 않길 원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언약을 믿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주님을 의지하는 자들의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나타내시는 주님만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하오니, 우리의 나아가는 걸음걸음을 주의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고, 긍휼의 은혜로 우리를 미쁘게 여겨 주옵소서.



우리 삶을 풍성하게 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악인의 풍부함을 부러워하지 않게 하시며, 적은 소유로도 만족하는 의인이 되게 하옵소서. 입에서 나오는 말이 그의 머리로 되돌아가는 악인이 되지 않게 하시며, 환난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고 기근의 날에도 풍족하게 하시는 온전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은혜를 베풀고 나누는 하늘의 복된 나날을 이어가게 하옵소서.



우리를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때로는 넘어지더라도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주님의 강하고 크신 권능의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심이오니 우리의 자손은 걸식함이 없게 하시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게 하시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의 입으로 성경의 선악과 정의를 말하게 하옵소서. 인생들의 걸음을 실족하지 않게 하시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에게 있길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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