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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새 아침의 기도, 우리를 평안하게 하옵소서

2월 25일 금요일의 CBS 새 아침의 기도의 주제는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마음이 평안하고 삶이 평안하며 생명이 평안하길 소망하며 시작 기도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길 바랍니다.


아침_시작기도



CBS 새 아침의 기도, 우리를 평안하게 하옵소서



시편 55편 16절-18절, 개역개정 성경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그가 내 생명을 구원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아멘!



우리를 평안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 주의 날개 아래에서 모든 바이러스들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새아침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도 아버지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이 부족함이 없게 될 줄로 믿습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의 생명을 사망에서 건져 주시사 우리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옵소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 룻이 예수님의 조상이 되기 위하여 민족을 버리고 자신이 섬기던 신을 버려야 했던 것처럼 우리도 우상을 섬기는 우리의 민족을 버려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우리가 섬기는 헛된 신을 버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게 하시옵소서.

룻이 시어머니 나오미를 신앙의 동지로 여겨 따랐던 것처럼 우리와 우리의 부모 형제들이 서로를 신앙의 동지로 알고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며 겸손하게 주를 따르게 하시사 우리 앞에 놓인 큰 난제들을 풀어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나이다. 호위호식하는 자리가 아닐지라도 신앙의 동지가 있는 곳인 험한 광야로 따라가며 육신의 편안한 자리가 아닐지라도 신앙의 동지가 있는 낯선 땅을 두려워하지 않고 따라간 룻처럼 우리도 신앙의 동지와 함께 예수님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아침 점심 저녁에 우리가 근심하여 탄식할지라도 여호와께서 우리의 기도소리를 들으시사 우리의 생명을 구원하셔서 우리를 평안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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