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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2일 토요일 CBS 새 아침의 기도, 저희의 삶을 붙들어 주옵소서

CBS에서 제공하는 오늘 아침을 시작하는 기도인 새 아침의 기도 주제는 "저희의 삶을 붙들어 주옵소서"입니다. 내 힘으로 무엇이든 할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붙들지 않으시면 금방 넘어짐을 고백합니다. 기도로 하루를 열어 가며 주님의 은혜를 구할 때, 새 힘을 주실 줄 믿습니다.


시작_기도



2월 12일 토요일 CBS 새 아침의 기도



시편 118편 14절-16절, 개역개정 성경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오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의인의 장막에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아멘!



저희의 삶을 붙들어 주옵소서.


1. 걸음을 인도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 해를 시작하며 가졌던 목표들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저희의 발걸음이 게을러지려고 합니다. 2022년 한해가 시작된 지 이제 한 달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 무기력해지려는 저희의 삶을 붙들어 주옵소서. 아무리 우리가 계획하고 경영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아버지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2. 새 힘을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는 한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건만 우리는 은혜를 받지 못한 자인 것처럼 원망과 불평에 살았으며, 주는 많은 것으로 기대하고 계시건만 우리는 그 전날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이 항상 제자리걸음을 하며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앞길이 흉흉하고 막막해도 불안에 떨지 않음은 주님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연약한 저희이기에 세상에 해결해야 할 문제와 씨름할 때가 많사오니 새 힘으로 감당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3. 믿음을 세워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세상이 변하는 대로 따라 변하기도 하며 세상이 어두울 때 함께 어두워지기도 하며 주는 화평을 원하시건만 불화하며 사는 저희의 이 모든 죄악을 주님 앞에 자복하오니 주여! 용서하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없고, 항상 배우고 듣는 바는 있지마는 행하는 바는 없는 이 어리석은 죄인들이 주님 앞에 자복하오니 이제는 온유함과 겸손한 가운데서 믿음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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