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받기 원하는 성도들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이 길은 좁고 힘든 길이지만 반드시 이 길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 생명의삶 큐티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좁은 길을 묵상합니다.
2021년 1월 28일 목요일
■ 생명의삶 제목 : 좋은 열매를 맺고 반석에 세우는 인생
■ 생명의삶 찬송 :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1 주의 말씀 듣고서 준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쳐도 반석위에 세운 집 무너지지 않네
<후렴> 잘 짓고 잘 짓세 우리집 잘 짓세 만세반석 위에다 우리집 잘 짓세
2 주의 말씀 듣고도 행치 않는 자는 모래 위에 터 닦고 집을 지음 같아
비가 오고 물 나며 바람 부딪칠 때 모래 위에 세운 집 크게 무너지네
3 세상 모든 사람들 집을 짓는 자니 반석 위가 아니면 모래 위에 짓네
우리 구주 오셔서 지은 상을 줄 때 세운 공로 따라서 영영 상벌 주리
■ 생명의삶 본문 : 마태복음 7장 13절-29절
올바른 선택을 하며 살라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지혜로운 건축가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 생명의삶 묵상
성도가 가져야만 하는 참 경건의 요소는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에 의하면, 하나님 앞에서의 '의로운 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세상의 법칙과 교훈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알려 주신 의로운 생활의 법칙을 따라, 함부로 남을 비판하지 말고 또 내가 비판 받을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들끼리도 서로를 배려할 뿐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배려함으로써 좋은 열매를 맺는 성도로까지 자라가야만 합니다.
오늘 내가 맺을 열매는 무엇인지 곰곰히 묵상해 봅니다. 내 입술과 행동을 통하여, 선한 열매와 복음의 열매를 맺어 가야겠습니다. 사랑을 나누는 열매를 맺어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주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삶, 즉 비판을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대로 행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열매를 맺겠다라고 결심을 했다면,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는 삶을 살아감으로써, 말씀의 반석 위에 든든히 집을 세워 나가야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의 결론적인 말씀으로, "가서 행하라"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규정해 주신 예수님의 법을 듣고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깨달았다면, 이제 그 말씀을 실천함으로써 믿음의 집을 튼튼히 세워가야만 합니다.
오늘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 따라 살아감으로써, 튼튼한 믿음의 집을 세워 나가겠습니다.
오늘 생명의삶 큐티를 통하여, 복음의 열매를 맺으며 말씀 위에 튼튼히 믿음의 집을 세워 나가기로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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